1164회 로또 당첨번호 1등 당첨 지역 당첨금
1164회 로또 당첨번호 공개! 1등 당첨지역 당첨금과 미수령금까지 총정리
로또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한 방의 기회’로 통합니다.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로또 추첨 방송, 1164회차도 어김없이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1등 당첨자 13명, 그리고 그 중 자동 선택으로만 10명이 나왔다는 사실이 눈에 띄었는데요. 더불어 미수령된 수십억 당첨금 소식까지!
이번 글에서는 1164회 당첨번호부터 1등 당첨지역 분석, 그리고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미수령 당첨금 정보까지 깔끔하게 정리해드립니다.
1. 1164회 로또 당첨번호 총정리
- 1등 번호: 17, 18, 23, 25, 38, 39
- 보너스 번호: 22
이번 번호 조합은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중간대 숫자들이 많았어요.
특히 17, 18 같이 연속번호가 들어간 것이 눈에 띄었죠. 은근히 연번은 자주 나오는 패턴 중 하나랍니다.
2. 1164회 로또 당첨자 수와 1등 당첨금, 실수령액은?
| 등수 | 당첨자 수 | 1인당 당첨금 (원금) | 실수령액 (예상) |
| 1등 | 13명 | 약 21억 9,309만 원 | 약 15억 3,510만 원 |
| 2등 | 76명 | 약 6,252만 원 | 약 4,376만 원 (세전 5만원 이상 22%) |
| 3등 | 3,470명 | 약 136만 9천 원 | 전액 수령 (5만 원 이하 비과세) |
📌 로또 당첨금, 얼마나 세금 떼나요?
1등 당첨금은 세금이 33% 적용됩니다.
- 3억 초과: 33%
- 3억 이하: 22%
1등 당첨금 약 21.9억 원이라면, 약 6.4억 원 가량을 세금으로 내고 실제로 손에 쥐는 돈은 약 15억 3천만 원 정도가 됩니다.
그래도 어마어마하죠...
그리고 잠깐!
5등(3개 번호) 당첨금 5,000원은 당연히 세금 없이 100% 수령입니다! 소소하지만 기분 좋은 커피 한 잔 정도는 되겠죠
3. 1164회 로또 1등 당첨자 분석: 자동이 대세
| 구매 방식 | 당첨자 수 |
| 자동 선택 | 10명 |
| 수동 선택 | 2명 |
| 반자동 | 1명 |
매번 이야기되지만, 자동 선택의 강세는 여전합니다. 무심코 산 자동 로또 한 장이 인생을 바꾸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수동으로 자신의 생일, 가족 기념일, 의미 있는 숫자를 넣어 당첨되신 분들도 있습니다.
이번엔 수동 2명, 반자동 1명. 역시 ‘믿는 번호’도 한 번쯤은 꺼내보는 것도 좋겠죠?
4. 1164회 로또 1등 배출 명당과 지역별 분석
지역별 명당 분석
| 지역 | 당첨점 | 선택 방식 |
| 서울 강남구 | 도곡행운로또방 | 자동 |
| 서울 동대문구 | 그린슈퍼 | 반자동 |
| 부산 남구 | BH복권 | 자동 |
| 부산 중구 | 프로토베팅샵 | 자동 |
| 부산 동래구 | 대영당안경원 | 수동 |
| 인천 서구 | 제일복권 | 수동 |
| 경기 광주시 | 행복한사람들(흥부네) | 자동 |
| 경기 시흥시 | 종합복권슈퍼 | 자동 |
| 경기 양평군 | 행복드림 | 자동 |
| 강원 원주시 | 황금복권방 | 자동 |
| 전북 정읍시 | 베스트올수성점 | 자동 |
| 경북 포항시 | 경이네복권마트 | 자동 |
| 광주 광산구 | 알리바이 | 자동 |
✅ 자동 선택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회차였으며, 특히 경기와 부산에서 각 3명의 1등이 나왔습니다.
5. 놓치면 눈물 나는 미수령 당첨금
놀라지 마세요.
1115회차 1등 당첨금 22억 5천만 원이
아직도 찾아가지 않고 남아있다고 합니다…
- 판매처: 전남 광양시 '북부상회'
- 지급 기한: 2025년 4월 14일까지
이 당첨금은 기한이 지나면 국가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장학금, 주거지원, 문화재 보호 등 공익 사업에 쓰입니다.
하지만 당첨된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속상한 일이죠.
혹시 주변에 복권 사 놓고 안 본 분 있다면 “번호 확인 꼭 하라”고 꼭 알려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Q&A)
Q1. 자동이 진짜 유리한 건가요?
A. 데이터상 자동 당첨 비율이 높습니다. 다양한 조합을 랜덤으로 뽑아주는 만큼, 패턴화된 수동보다 확률이 넓습니다.
Q2. 미수령 당첨금은 어디로 가나요?
A.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공익사업에 쓰입니다.
Q3. 로또 명당이란 게 실제 존재하나요?
A. 특정 판매점에서 반복적으로 1등이 나오는 사례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과학적으로 설명되긴 어렵습니다.
Q4. 수동과 반자동 중 뭐가 더 좋을까요?
A. 반자동은 본인이 선택한 수+랜덤이 결합된 방식으로, 본인 개입을 하면서도 자동의 효율을 노릴 수 있어 전략적입니다.
Q5. 당첨금 수령 기한이 지나면요?
A. 수령 불가! 절대적으로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합니다.
마무리 : 로또는 ‘기적’이 아니라 ‘확률’이에요
로또를 하며 꿈을 꾸는 건 자유지만, 그 꿈을 이루는 건 단 한 장의 복권일 수도 있어요.
자동도 좋고, 수동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건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기는 것 아닐까요?
당첨이 안 돼도 오늘 하루의 소소한 설렘, 그것만으로도 이미 작은 행운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다음 주는 로또 당첨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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